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머시 돌턴 (문단 편집) == 생애 == 영국 왕립 연극 학교를 졸업했으며 007 이전에도 영국에서 꾸준히 활동하였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60년대 말부터 꾸준히 작품 활동을 계속 이어오고 있는 배우이다. 1964년 무대에서 연기를 시작해 1967년 TV로 진출했고 1968년 《The Lion in Winter》로 영화계 데뷔를 하였다. 1970년에는 영국 영화 《[[폭풍의 언덕/영화#s-3|폭풍의 언덕]]》에서 바로 [[히스클리프]]를 열연한 바 있다. 이 영화는 1980년대 중반에 [[명화극장]]에서 방영한 바 있는데 여기선 [[이정구]]가 배역을 맡았었다. 1983년 영국 [[BBC]] 드라마 《[[제인 에어#s-5.2.1|제인 에어]]》에서 로체스터 역으로 출연했는데, 로체스터가 원작에선 외모가 별로라고 묘사된 인물인 탓에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잘생긴게 흠이다''''라는 평가를 받는다(..) 1987년부터 1989년까지 [[007 시리즈]]의 15편 [[007 리빙 데이라이트]]와 16편 [[007 살인면허]]에 출연했다. 다만 MGM의 부도로 인해 계약기간을 전부 채우지 못한 채 배역에서 하차했으며 흥행 면에서도 그리 성공한 편은 아니었다. 자세한 내용은 [[제임스 본드]] 항목이나 각 영화 항목을 참고. 키가 187cm나 [[장신]]이지만 역대 본드 배우들 중에서 소위 '슈트빨'이 유달리 안사는 편. 또 작중에서 다양한 슈트와 정장을 입으며 나타났던 다른 배우들과는 달리 돌턴은 점퍼와 캐주얼한 [[테일러드 재킷|블레이저]] 재킷을 자주 입었는데 이게 마치 80년대 직장인을 연상케 한다.(...) 제임스 본드를 맡았던 다른 배우들이 모두들 절륜한 슈트핏을 보여주어서인지 [[007 리빙 데이라이트]]에서까지만 해도 괜찮아 보였던 패션센스가 [[007 살인면허]]에서는 이질감이 느껴질 만큼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 하지만 얼굴은 정말 조각처럼 잘생겼다. 그래서 더 아쉽지만 말이다. 007 시리즈 이외의 필모그래피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높은 편이라고는 할 수 없다. 국내 개봉작과 작품의 인지도를 기준으로 보자면 '클레오파트라'나 '[[뜨거운 녀석들]]', '투어리스트', '[[토이스토리 시리즈]]'에 출연한 것이 대표적인 커리어로 취급된다.~~[[로켓티어]]에서 악역 네빌 싱클레어로 나오기도 했지만~~ 드라마에도 얼굴을 비췄는데, 1994년에 미국 CBS에서 제작한 드라마 '스칼렛'[*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속편이다.]의 [[레트 버틀러]] 역으로 출연했고 같은해 국내 KBS에서도 방영되었다.[* KBS에서 방영되었는데, 12년 동안 지상파, 케이블TV, 비디오 등에 무제한 방영을 조건으로 85만 달러(약 6억8천만원)이라는 거액을 주고 사왔다. KBS는 본전을 뽑기위해 외화인데도 황금 시간대인 수목 드라마 대신에 꽂고 드라마 제작 비하인드 다큐까지 방영해가며 엄청나게 홍보했는데, 당시 시청률 2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타사 드라마를 위협할만큼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2003년에는 정신나간 패러디 영화인 [[루니 툰 : 백 인 액션]]에 '''유명 스파이 영화의 주연배우이자 실은 진짜 스파이'''라는 주인공 아버지 역할로 출연한다(...). 참고로 주인공은 [[미이라 시리즈]]에서 [[브랜든 프레이저]] 대신 스턴트맨으로 출연했다는 [[브랜든 프레이저]](...). 2007년에는 전술했던 [[사이먼 페그]] & [[닉 프로스트]] 콤비의 경찰 액션 코미디인 [[뜨거운 녀석들]]에서 '''동네 슈퍼마켓 사장'''으로 등장했는데 '''"내, 마을에서, 당장, 나가!!!"'''라는 명대사를 만들어냈다.~~그런데 보면 턱이 참 아프게 된다~~(...) 2009년에는 [[닥터후]]의 특집 에피소드 [[시간의 종말]]에 [[라실론]]으로 출연해 끝판왕 포스를 보이기도 했다. 2014년에는 같이 출연한 적은 없지만 007 시리즈 [[카지노 로얄]]에서 [[본드걸]]로 출연한 바 있는 [[에바 그린]]과 함께 SHOWTIME에서 제작한 미국과 영국의 합작 드라마 [[페니 드레드풀]]에 출연했다. 딸을 되찾기 위해 딸을 납치해 간 괴물을 물리칠 사람들을 모으는 '맬컴 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2019년 DC 드라마 [[둠 패트롤]]에서 [[둠 패트롤(드라마)/등장인물#s-1.1.1|나일즈 콜더]] 역으로 출연했다. 로봇맨 역의 [[브랜든 프레이저]]와 오랜만에 같이 하는 작품. 시즌 3까지 출연하고 극 중에서 퇴장하여 하차하였다. 이후 [[2023년]], 시즌 4에 특별출연으로 깜짝 등장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